누리플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 12.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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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회장 이상우)이 머니투데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 주최,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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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회장 이상우)이 머니투데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누리플랜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누리플랜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 주최,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누리플랜은 1990년대 초 설립 이후 ‘세상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하는 기업’을 모토로 경관조명, 경관시설, 대기환경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도시경관 및 대기환경 전문기업이며 최근 플랜트 및 환경사업 분야에 진출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 임직원 장기근속 장려금 지급, 전 임직원 해외 연수 등 탄탄한 복지 시스템은 물론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내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용 안정에 기여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누리플랜은 경관조명을 위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부산 광안대교, 대구 스타디움, 강릉 하키센터 등 전국 랜드마크에 수천여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관 시설사업 분야의 경우 보도육교, 방음벽(시설,가설), 난간, 핸드레일, 조형물 등 다수의 중앙, 지방정부의 경관 디자인 프로젝트 및 경관개선사업 마스터플랜을 수행해왔다.

그러던 중 누리플랜은 2018년부터 백연‧미세먼지 제거장치 상용화를 시작했다. 누리플랜의 백연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급속냉각 응축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백연 저감율을 약 95%까지 높였으며, 악취도 상당 부분 잡아낸다.

누리플랜 이상우 회장은 “매직필터를 이용한 독보적 기술 개발로 경쟁사보다 단가는 30% 가량 낮고 크기는 1/2, 유지보수 관리 비용도 1/2에 불과해 시장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플랜의 백연‧미세먼지 저감장치는 독자 개발한 매직필터를 적용해 총 부유분진(TSP)이 90%, PM10(미세먼지)는 86%, PM2.5(초미세먼지)는 82%까지 저감되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누리플랜은 백연‧미세먼지 저감에서 더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고성능 탈질과 탈황 및 악취저감 설비에 대한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누리플랜 측은 1년에 10억원 이상, 총 80억원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해왔으며 20여 명의 관련 분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창사 25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라며 “경관조명이라는 용어조차 없던 시절에 사업을 시작했던 설립 초창기처럼,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이룩하는 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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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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